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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of Work

2015년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70주년을 기념하며 새롭게 선보인 푸치니의 마지막 오페라 투란도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국 만리장성을 표현한 72미터 길이의 수상 무대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보덴호수의 아름다운 풍경 속 자리한 이 놀라운 오페라 무대는 규모적 측면과 미적 측면에서 최고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독일 저명 일간지 슈투트가르트지는 이 공연에 대해 “아무리 브레겐츠 페스티벌이라지만 좀처럼 만나기 힘든 극적이고 장대한 공연” 이라며 극찬했다.

무대 연출을 맡은 마르코 아르투로 마렐리는 냉혹한 중국 공주 투란도트의 이야기를 슬픔과 사랑, 그리고 잔혹함을 그린 정교한 우화로 승화시켰다. 아리아 “아무도 잠들지 말라”는 오페라 역사 상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로 칼리프 왕자 역을 맡은 리카르도 마시가 파파로티 스타일로 격정적으로 노래하였다.

중국 베이징 황제의 딸 투란도트는 자신에게 구혼하러 온 왕자들에게 세가지 수수께끼를 내어 맞추면 결혼하겠지만 하나라도 풀지 못할 시 참수시키겠다는 포고문을 내건다. 이런 끔찍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투란도트에게 목숨을 걸고 청혼하는 왕자의 수는 늘어만 간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칼라프 왕자는 그녀에게 반해 수수께끼에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과연 그는 얼음처럼 냉혹한 투란도트 공주의 수수께끼를 풀고 그녀를 차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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